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K5 (문단 편집) ==== 초기형: 올 뉴 K5 (2015. 4.~2018.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기아 K5/k52ndgen.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PjkObiUlKA)]}}} || >'''Next Innovation''' >'''그 남자의 Turning Point''' 2015년 4월 1일에 [[서울모터쇼]]와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공개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모던 익스트림'을 의미하는 MX와 '스포티 익스트림'을 의미하는 SX 2가지로 나눠졌으며,[* 이런 방식의 판매는 과거 [[GM대우 매그너스]]가 중후함을 살린 클래식과 스포티함을 살린 이글로 분리해서 판매했던 사례가 있다.] 엔진은 무려 2.0 가솔린, 2.0 터보, 1.6 터보, 1.7 디젤[* 본래는 LF 쏘나타와 같이 체격에 맞게 2.0L [[현대 R 엔진|R 엔진(D4HA)]]이 들어갔어야 했지만 고연비 혹은 단가를 목적으로 1.7L U2 엔진이 탑재되었다. 출시할 때 쏘나타 1.7디젤과 다른 점은 쏘나타에는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을 선택할 수 있는데 비해 K5 1.7디젤에는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을 선택할 수 없도록 한 것이었으나, 2015년 11월부터 K5에도 해당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트림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같은 사양에도 쏘나타보다 약 150만원 비싸졌다.], 2.0 LPI, 2.0 하이브리드,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7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각 트림은 LF 쏘나타에 비해 옵션 선택이 제한되어 있는 부분도 일부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필수적인 사양은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별로 미묘하게 쏘나타보다 몇십 만원씩 싼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젤 모델 최상위 트림의 경우 2015년 12월 현재 쏘나타 스마트 스페셜이 2,896만원인데 비해 K5 노블레스 스페셜이 3,048만원으로 오히려 K5가 쏘나타보다 150만원 비싸다. 쏘나타가 더 비싼 것도 옛말이다.] 쏘나타가 고객층을 두텁게 잡아 이것저것 옵션 넣을 수 있는 건 최대한 갖춘 느낌이라면 K5는 외관 옵션에 치중한 편이고 뒷좌석 열선 시트 같은 편의 장비는 따로 옵션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최상위 트림에만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등 확실히 가족 단위 고객보다는 젊은 사람들 위주의 옵션 구성이 눈에 띈다. 외관상 SX와 MX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범퍼 디자인인데,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묘하게 차이점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깡통 트림의 경우에 SX는 바로 LED 주간 주행등이 달려나오지만 MX는 없고 안개등이 있는 식이다. 별 거 아니긴 하지만 각 스타일별로 트림이 올라갈수록 계단식으로 추가되는 것이 상이하므로 구매 전에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전 세대의 6에어백에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되어 7에어백이 기본 장착된다. 주행 관련 안전 옵션으로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하이빔 어시스트(HBA), [[https://www.youtube.com/watch?v=CEyCeYqAbK0|자동 긴급 제동장치(AEB)]]를 갖췄다. 동급 최초 옵션으로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2015년 7월 15일에 국내에 출시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 해 12월에 출시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dhWVOJWPow)]}}} || 모터쇼 이외의 일반 대중들에게 2세대 K5는 전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선보였는데, 바로 [[KIA 타이거즈]]의 [[김상훈(1977)|김상훈]], [[유동훈]] 은퇴식에 선보인 것. 여기에서 유동훈 전 선수, 현 코치가 K5의 창문 사이로 공을 던져 김상훈 코치가 받는 진기명기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https://youtu.be/6Rv5v1jgzDw|#]] Qi 규격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핸드폰의 무선 충전 기능이 지원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o_uI6im6HE|#]][* 프레스티지 등급에서 기본 사양. 무선 충전 기능 적용시 12V 시거잭 하나가 줄어들고 그 위치에는 무선 충전 표시등이 위치해있다. 그리고 택시 사양에는 미터기가 대신 들어가있다.] 2016년 들어서는 상황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다. 1세대 시절 센세이션한 디자인상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준 모델이라 워낙 호평이 많아 때에 따라서는 쏘나타보다도 팍팍 밀어주던 현대차 그룹도 다시금 쏘나타에 비해 푸대접하는 경향이 생긴 데다가 2016년에 접어들면서 쟁쟁한 경쟁 모델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2위라는 위치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4차종이 다 나온 2016년 6월 중형차 판매량을 비교해 보면, 쏘나타가 8768대로 여전히 1등이며, SM6는 7021대로 2등, 말리부가 6310대로 3등이다. K5는 4875대로 중형차 판매량 꼴찌로 전락하고 말았다. 뉴 EF 쏘나타와 차이가 없고, NF 쏘나타에 계속 눌리고 브랜드 파워가 약했던 [[기아 옵티마]], [[기아 로체]] 초기형의 전철을 밟고 있는 셈. 2016년 8월 판매량에서 말리부가 꼴찌로 밀려나며 꼴찌를 탈출했지만, 9월이 되면서 또 꼴찌로 전락했다. 2017년 3월에 57대 차이로 [[쉐보레 말리부|말리부]]를 꺾고 또 다시 꼴찌를 탈출했지만 또 다시 2017년 5월 또 다시 꼴찌로 전락했다. 당분간 [[쉐보레 말리부|말리부]]와 판매량이 엎치락뒤치락 할 듯 하다. 그러다 6월 뒷심을 발휘했는지 이제는 [[르노삼성 SM6|SM6]]와 [[쉐보레 말리부|말리부]]를 제치고 중형차 판매량 2위로 뛰어올랐다. 7월 판매량도 2위로서 근소한 차이로 유지하고 있다. 기본 할인 조건이 걸려있었고 새로 추가된 스타일 에디션 트림이 가성비가 양호하다는 입소문을 탄 것과 더불어 고성능 트림인 GT Line이 추가된 것이 먹힌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말리부와 SM6도 7월 들어 기본 할인 조건이 신설되었다. 8월과 9월 역시 중형 부문에서 쏘나타 다음으로 2위 자리를 계속 유지했다. 3개월 이상 2위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보아, 중형차 시장의 파이가 현대 쏘나타와 K5 위주로 어느 정도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kia.com/20160705_k5_popup_ex0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kia.com/20160705_k5_popup_in01.jpg|width=100%]]}}} || || {{{#ffffff '''SX GT Line'''}}} || {{{#ffffff '''SX GT Line 실내'''}}} || 2016년 7월 12일에는 2017년형 K5가 연식 변경으로 출시되었다. MX, SX 공통 적용 사양으로 HID 헤드램프에서 LED 헤드램프로 변경[* [[르노코리아 SM6|SM6]]에 이어 중형차 중 2번째 적용이나 SM6와는 달리 전조등만 [[LED]]다. 코너링 램프(SBL)는 아예 빠졌고 방향지시등은 여전히 할로겐 [[전구]]다.], 중형차 중 최초로 어라운드뷰(AVM) 적용[* 물론 옵션이다. [[르노코리아 SM5|SM5]]에 이미 들어간 적이 있다고는 하나 SM5는 출고 시 '용품'으로 출고 직전 용품 장착장에서 장착하는 선택형 옵션일 뿐이고, K5의 경우에는 공장에서부터 달려나오는 순정이다. 단, [[제네시스 EQ900]]과 [[기아 K7]]과는 달리 이전에 사용하던 구형 방식이 적용되었다.], 실내의 센터콘솔의 알루미늄 트리트먼트, 윈도우 스위치 가니쉬가 하이글로시 블랙으로 변경되었다.[* 위 언급한 부분 모두 최고사양이나 옵션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다. 실내 우드그레인 파트도 중/하위 사양에서는 그대로 적용된다.] 파워트레인별 상세한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항목||2.0 CVVL||2.0 LPi 렌터카||2.0 LPi 장애인||1.7 U2||1.6 T-GDi||2.0 T-GDi|| ||트림명 변경 및 신설||노블레스 스페셜 →시그니처||해당 없음||해당 없음||2.0 CVVL참조||GT Line 신설||노블레스 스페셜 →GT Line (2018연식부터 GT로 변경)|| ||LED 헤드램프||<-6>모두 가능|| ||어라운드뷰[* UVO AVN과 묶여있음.]||<-6>모두 가능|| ||6:4 폴딩 시트||불가||불가||불가||가능||가능||기본|| ||제거된 기능 및 옵션||<-6>공통: 스마트 코너링 램프(SBL) SX: 브라운 패키지(시트 및 도어트림, 스포츠 튜블러 시트 적용 시에만 해당) 2.0 CVVL 및 1.7D는 SX 디자인은 노블레스 이하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최고 트림 및 플옵션은 MX 디자인 전용)|| 연식 변경 치곤 페이스리프트에 준하는 변경점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SM6|SM6]]와 [[쉐보레 말리부|9세대 말리부]] 출시 후 판매 대수가 중형차 꼴찌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대책을 세운 듯 하다. 1.6 T-GDi는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ASCC), 측후방 경보 시스템(BSD),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하이빔 어시스트(HBA).]을 제외한 모든 옵션이 2.0 T-GDi와 같게 되었다.[* 발표 직후 홈페이지 및 영업사원 배포용 유인물에는 풀옵션이 가능하다 되어 있었으나 몇 시간 되지 않아 수정되었다.] MX와 SX의 실내 구성에 차이가 거의 없다는 지적을 의식한 탓인지 차이가 다소 늘었다. ||항목||K5 MX||K5 SX|| ||휠||기존과 동일||스포티 알로이 휠 추가[* 수출형(북미형이 대표적)에는 진작에 적용되어 있던 휠이었다.]|| ||브레이크 캘리퍼||기존과 동일(무도색)||빨간색으로 도색(전륜만)|| ||실내 색상||블랙 헤드라이닝 및 직물 A/B 필라 트림[* 시그니처 트림이나 스타일 UP 옵션 선택 한정.]||기존과 동일|| ||시트||기존과 동일[* 시트백에 트림명이 자수로 새겨짐.]||전용 시트 적용(스포츠 튜블러 가죽시트)|| ||듀얼머플러||불가(기존과 동일)||1.6T 한정 듀얼 머플러 적용 가능[* 이로써 순정 출고 상태에서 1.6T와 2.0T를 외형상으로 구분하는 건 불가능해졌다.]|| ||그 외의 MX/SX 구분 요소들||||기존과 동일|| 사실 시트와 LED 헤드램프를 제외한 나머지 변경점은 모두 수출형에는 기존 연식에도 적용되어 있던 부분으로[* 기존 연식 풀옵션 사용자라면 센터콘솔 왼쪽 하단에 빈 공간이 있을 것이다. 이게 원래 AVM 버튼 자리다.] 신규 개발보다는 기존 옵션의 국내 적용으로 해외 대비 국내 옵션 적용이 여전히 차별적이라는 것이 이번에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게 차주들의 평. 다음은 최신 연식의 내수형 대비 수출형과의 차이점이다. ||중국형||SX 디자인에서도 LED 안개등이 들어감(내수형 적용 불가) [[http://www.dyk.com.cn/public/dyk/images/product/allnewk5/out/31.jpg|이미지]] 전동 시트의 럼버 서포트가 4Way임(내수 2way) → 북미형도 동일 적용 2열 센터 암레스트 고급화(오디오 조절 버튼 내장) [[http://www.dyk.com.cn/public/dyk/images/product/allnewk5/in/27.jpg|이미지]] 자동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ASPAS) 적용 도어트림 고급화(무드등, 스피커 그릴 엣지 무광크롬 가니쉬 [[http://www.dyk.com.cn/public/dyk/images/product/allnewk5/in/07.jpg|이미지]]|| ||북미형||2열 USB 충전 포트 적용 [[http://www.kia.com/us/k3/content/media/mediabin/vehicle/gallery/CMS/vehicles/optima/2016/gallery/interior/gallery_optima_2016_interior_005--kia-1280x-jpg.jpg|이미지]] 2.0T에 리어 립 스포일러 및 리어 캘리퍼 레드 페인트 적용 [[http://www.kia.com/us/k3/content/media/mediabin/vehicle/gallery/CMS/vehicles/optima/2016/gallery/exterior/gallery_optima_2016_exterior_005--kia-1280x-jpg.jpg|이미지]] 실내 고급화(퀼팅 시트, 베이지 컬러 패키지, 도어트림 고급화) [[http://www.kia.com/us/k3/content/media/mediabin/vehicle/gallery/CMS/vehicles/optima/2016/gallery/interior/gallery_optima_2016_interior_001--kia-1280x-jpg.jpg|이미지]] 1.6 T-GDi에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이 적용됨|| 특히나 2017년형 출시 후 변경된 옵션 몇몇은 기존 연식에 추후 개조 및 추가가 어려운 점이 있고 진작에 넣을 수 있었던 기능이거나 페이스리프트[*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평균적으로 신차 출시 3년째에 출시된다.] 때에나 넣어줄 만한 큰 변경점을 출시 1년만에 연식 변경으로 내놓은 점을 들어 기존 연식 사용자를 물 먹임으로써 이들의 불만을 돋구었다. 그리고 2018년형부터는 GT 모델에 '''국산 [[중형차]]에서 오랜만에 전자 제어 서스펜션''' 옵션이 부활하였고,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를 탑재해 제동력 개선[* 이 브레이크는 [[현대 그랜저/3세대|그랜저 XG]] 브레이크를 잇는 순정 브레이크 모비스튠 대상으로 알음알음 퍼지고 있다.], [[https://youtu.be/0AVPKVvStsM|액티브 엔진 사운드]] 제너레이터 적용,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 하고 후륜 브레이크 적색 캘리퍼, 리어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블랙 포인트 컬러, 고강성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그리고 SX 모델의 고급감을 덧붙이려고 다크 크롬 포인트를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에어커튼 부위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퀼팅 가죽 시트도 적용했다. 그리고 [[현대 쏘나타|쏘나타 뉴라이즈]], [[현대 아반떼|아반떼AD]]에 달린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달아 [[초미세먼지]]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도 한다. GT 모델은 K5 중에서도 터보 모델의 최상위 트림으로, 쓸 만한 옵션을 넣으면 가격이 K7에 적당히 옵션 붙인 정도까지 올라가게 된다. 때문에 처음 선보였을 때 당연히 시장의 외면을 받았고, 이 정도 트림을 수요층은 쏘나타 2.0T로 흡수되어 더더욱 암울한 상태였다. 하지만 [[기아 스팅어|스팅어]]가 출시되면서 기아의 고성능 모델들이 주목 받았고, K5 GT 역시 덩달아 재조명을 받았다. K5 GT는 쏘나타 2.0T와 많이 비교되었는데, 스포츠성은 K5 GT가 쏘나타보단 우수하고 정숙성은 쏘나타 2.0T가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스팅어 2.0T 모델에 옵션질해서 구입하느니 K5 GT를 풀옵션 때려박는 게 가성비가 훨씬 좋다는 평이 퍼지면서 K5 G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옵티마라는 명칭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054663|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 중형 세단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